📚 제로베이스 데이터 취업 스쿨 8주차 후기 / 2023.02.20~02.26

🗂️ 8주차 스터디 노트 모음

 

■ 2023 / 02 / 20 (월)

- SQL Subquery 학습

37번째 스터디노트 / SQL 심화 - 서브쿼리, 스칼라 서브쿼리, 중첩 서브쿼리, 인라인뷰

 

■ 2023 / 02 / 21 (화)

- 버전관리와 Git에 대해 알아보고, Git의 기본 용어와  Local Repository, Remote Repository의 개념 이해 및 실습

38번째 스터디노트 / 버전관리, Git, Local Repository, Remote Repository

 

■ 2023 / 02 / 22 (수)

- Git으로 Git Log, Git Diff, Git Graph를 확인하고, Merge와 Conflict를 다루는 법 학습

39번째 스터디노트 / Git Log, Git Graph, Git diff, Git Merge, Conflict

 

■ 2023 / 02 / 23 (목)

- SQL 첫번째 과제로, 스타벅스와 이디야 매장 데이터를 Python으로 크롤링하여 database에 저장하고 SQL 쿼리문으로 조회하는 과제 수행

40번째 스터디노트 / SQL 과제 1 - 스타벅스, 이디야 매장 데이터 Python으로 Database에 저장하고 사용

 

■ 2023 / 02 / 24 (금)

- SQL 두번째 과제로, 주유소 매장 데이터를 Python으로 크롤링하여 database에 저장하고 SQL 쿼리문으로 조회하는 과제 수행

41번째 스터디노트 / SQL 과제 2 - 주유소 데이터 Python으로 Database에 저장하고 사용하기

 

■ 2023 / 02 / 25 (토)

- EDA 3번째 테스트로 파이썬으로 판다스 데이터프레임을 다양하게 조작하였음

42번째 스터디노트 / 파이썬 EDA LEVEL 테스트 3회차

 

✍ 8주차 리뷰

이번에도 늦어져버린 주차 리뷰,, 배우는 게 많아질 수록 따라가기에도 빠듯하지만 한 주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마음을 가다듬는데 도움이 되니까 그래도 놓지지 않고 계속 기록하려 한다!

 

1. SQL 심화 마무리

  지난 주부터 이어져오던 SQL의 마지막 챕터까지 학습을 다하였다. 문법을 배우고, 간단한 예제 몇 개를 학습하며 빠르게 익힌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 예제들을 통해 능숙해지는 과정이 필요할 듯 하다. 다행히도 SQL 과제를 이번주에도 했고, 앞으로도 있을 것이라 과제를 통해 적용하면서 익숙해질 수 있을 듯!

 

2. Git 학습 시작

  알고만 있었던 Git 이 무엇인지 배우고 실습할 수 있었던 학습. 역시 처음 해보는 것이라 초반엔 낯설고 이해도 쉽지는 않았지만 몇 번 따라서 해보니 조금씩은 익숙해지고 있다. 

 

3. SQL 학습 과제 1&2

  SQL을 배우고 난 뒤 첫 과제라 긴장하고 봤는데 그래도 다 풀고 제출할 수 있었다. 강의를 들을 때는 문제를 풀고 내가 쓴 쿼리가 맞는지 바로바로 알 수 있었는데, 과제를 하면서는 혼자 검증해보면서 고민을 해야 하니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수업에서 파이썬으로 SQL을 다루는 것이 내가 정말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 애매했는데, 과제를 하고 직접 수행해보면서 체화하는 과정을 거칠 수 있어 좋았음!

 

4. EDA 테스트 3

  오랜만에 과제가 아닌 EDA 테스트를 봤다. 어쨌든 테스트다 보니 수업에서 배운 것보다 더 심화되고 응용된 내용을 요구하고 있어 새롭게 배워가는 것들이 꽤 있다. 이렇게 과제를 통해 알게 된 것들을 잘 정리해두고 잊지 않아야 겠다. 배우는 게 늘어갈 수록, 그 내용들을 필요할 때 다시 잘 살펴볼 수 있게 정리해두는 것의 중요성을 더 느끼고 있다. 하여튼, 과젠느 어려우 문제가 있어 난항을 겪었지만, 요래저래 머리를 굴려 다 풀고 제출할 수 있었다.

 

 리뷰를 쓰는 이 시점에 과제와 테스트에 대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다행히 다 좋은 결과가 나왔다. 몇 번 검증을 해도 항상 결과가 이게 맞나 고민했어서 채점결과를 더 빨리 알고 싶었던 거 같다. 항상 과제나 테스트는 요구하는 대로 잘 해내오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 몇번은 강의 내용들을 들쳐 보고 온전히 아무것도 안보고 술술 푸는 정도까지는 아니라서 아직도 스스로 미숙한 점이 많음을 알고 있다. 과제와 테스트들은 분명 배운 것들을 더욱 익숙해지게 만드는 데 도움되지만, 이렇게 과제와 테스트에 복습을 완전해 의존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그동안 배운 것들들 돌아볼 시간이 필요함을 느낀다. 그런데, 문제는 진도 따라가기도 벅차다...^^ 조금이라도 텀이 생길 때.. 한번 쭉 배운 것들을 정리하고 복습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