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로베이스 데이터 취업 스쿨 7주차 후기 / 2023.02.13~02.19

🗂️ 7주차 스터디 노트 모음

 

■ 2023 / 02 / 13 (월)

- SQL의 기초로 논리연산자(IN,LIKE), UNION, JOIN 학습

32번째 스터디노트 / SQL 기초 - IN, LIKE, UNION, JOIN

 

■ 2023 / 02 / 14 (화)

- SQL의 기초로 SELF JOIN, CONCAT, ALIAS, DISTINCT, LIMIT 학습

33번째 스터디노트 / SQL 기초 - SELF JOIN, CONCAT, ALIAS, DISTINCT, LIMIT

 

■ 2023 / 02 / 15 (수)

- SQL 심화로 AWS 계정을 생성하고, 로컬에서 접속해 데이터 베이스를 생성하고 조작하였으며, SQL FILE을 실행하고 백업하는 방법과, Python으로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해 SQL 쿼리와 SQL 파일을 실행하는 법 학습

34번째 스터디노트 / SQL 심화 - SQL file, Database 백업, Python과 SQL

 

■ 2023 / 02 / 16 (목)

- SQL의 심화로 PRIMARY KEY, FOREIGN KEY와 집계함수(COUNT, SUM 등)에 대해 학습

35번째 스터디노트 / SQL 심화 - primary key, foreign key, 집계함수, group by, having

 

■ 2023 / 02 / 17 (금)

- SQL의 심화로 Scalar Function을 학습하고, 파이썬 EDA 학습과제 2(주유소 가격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수행

36번째 스터디노트 / SQL 심화 - Scalar Function, EDA 학습 과제 2

 

✍ 5주차 리뷰

 

데이터 직무에 중요한 SQL을 더 깊이 학습하고, EDA 두번째 과제를 수행했던 주!

 

1. SQL 기초~ 심화

  데이터 분석 직무 공고를 스크랩하며 자격요건에서 항상 빠지질 않았던 SQL 활용 능력. 회사를 다니던 시절(6개월 전 쯤..?)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며 잠깐 배웠었는데, 그 강의도 기초-심화로 나뉘어져 있어서 기초까지는 수월하게 하다가 심화를 배우면서 바빠진 업무와 어려워진 내용에 거의 진도를 따라가지 못했었던 기억이 난다. 이번에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수업을 들으면서 다행히도 기초부터 심화까지 학습을 큰 무리없이 따라갈 수 있었다! 그래도 거의 2주?만에 빠르게 진도를 뺀 것이라서 손에 완전히 다 익지는 않아, 복습도 여러번 필요한 것 같고 예제들도 많이 풀어봐야 할 듯 하다. 곧 있을 SQL 테스트를 치루면서 부족한 부분을 잘 체크하면서 더 공부를 뻗어나가야 겠다.

 

2. EDA 학습과제 2) 주유소 가격 분석

 지난 EDA 수업에서 다뤘던 내용에서 좀 더 많은 데이터를 크롤링하는 과제였다. 데이터를 크롤링하고 파일로 저장하는데 60점, 분석에 40점이 배분되어서 크롤링에 좀 더 무게가 실려 있었다. 요구하는 데이터들을 모두 끌어오기까지 이런저런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문제에서 요구하는대로 우선 데이터를 수집/정리하고 분석까지 다 마무리는 할 수 있었다.

  제출 후 아직 채점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고, 궁금했던 해설 강의를 듣고 나의 풀이와 어떻게 다른지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저번 과제처럼 그래도 비슷한 코드일 거라 추측했는데, 생각보다 강사님께서 제시하시는 코드와 내가 작성한 코드가 꽤 달랐다. 강사님께서 알려주신 풀이서는 Selenium으로 다 해결하는 것이었는데, 나는 Selenium으로 원하는 선택지까지 간 다음 HTML을 긁어와서 BeatifulSoup 객체로 만든 후 거기서 원하는 데이터를 뽑아내는 식이었다. 접근부터 조금 달랐던 것이다. 일단 나에게는 Selenium보다는 BeautifulSoup을 다루는 게 더 수월하게 느껴지기도 했고, Selenium으로 웹사이트에서 계속 클릭하며 변화를 주면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을 때 처리 과정이 길 수도 있어 보수적(?)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어쨌든, 강사님께서 제시해주시는 코드들을 보면서 Selenium을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을 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강사님께서도 이렇게 저렇게 방법을 고민하고 구글링하시며 코드를 작성하신 것이라 해서, 이런 과정은 누구나 다 있는 것이구나 라며 뭔가 나의 시행착오들에 위안(?)을 얻었다.

  분석 파트는 나는 주어진 질문에 대한 나의 답을 제시하는 것에 집중을 했고, 강사님께서는 데이터를 가지고 여러 방식으로 시각화하는 것을 보여주셔서, 이 부분은 각자 분석 방식에 맞게 알아서 하면 됬던 것 같다.

  아직 2번 밖에 안했지만, EDA 과제를 수행하다보니 크롤링에 좀 더 익숙해진 듯 하다. 그래도 아직 능숙하지는 않으니 부족한 부분들은 다시 짚어보며 공부가 필요한 듯 싶다!

 

SQL의 중요성을 잊지말자는 다짐과 함께 한주 또 고생많았다고 토닥이며 마무리한다.